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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를 위한 자동차 보호 필름 PPF 어떤 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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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9년 08월 06일    |    조회조회수 9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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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차를 구매하고 나면 애프터 마켓에서 유행을 하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 보호 필름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죠.

PPF 라고 불리는 이 필름은 Paint Protection Film의 줄임말로

말 그대로 차량 도장면을 보호하는 필름을 뜻하는데요.

 

사실 이 필름이 처음 사용되었을 때에는 60년대, 미군이 전쟁에서

군용헬기의 프로펠러 날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어 사용되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보호성능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져 군용 뿐만 아니라

항공, 레이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을 하게 되었다고 해요.

 

게다가 자동차 보호 필름으로써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자동차 도장면 손상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 되었으며,

국내에는 약 2000년대 중반부터 도입이 되기 시작하였지만,

내구성 문제, 황변 형상 그리고 시공기술이 부족한 탓에 당시 국내에서는

호응을 얻기 힘들었다고 해요.

 

하지만 이후 자동차 보호 필름에 대한 성능 개선, 전문 시공 점포들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수입차의 증가와 국산차의 부품가격 상승으로 인해

PPF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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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왜!! 많은 사람들이 PPF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많이 시공을

하는 것일까요? 일단 이 필름을 시공하는 가장 큰 이유는 스크래치를 예방해

주기 때문인데요. 도로 주행 시 전방에서 날아오는 돌이나 모래, 이물질 등으로

인해 생기는 도장면 손상과 스크래치를 예방할 수 있으며,

트렁크에서 짐을 넣거나 뺄 때, 사람이 타고 내릴 때, 주차 시 발생할 수 있는

경미한 스크래치 등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요.

 

하지만 내 차를 보호할 수 있는 자동차 보호 필름을 시공하려 할 때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이 있다면, 바로 가격인데요.

일단 자동차 전체에 필름을 시공하게 되면 생각보다 많은 비용이 발생을 하게 되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시공을 하는 것은 대부분 고가의 수입차 위주로 이루어 지고,

일반적으로는 손상이 많이 일어나는 부위에만 시공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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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 필름을 선택을 할 때, 고려 해야 할 사항들은 무엇일까요??

가장 기본적으로 오렌지 필, 황변 저항력, 필름의 부가 기능들인데요.

 

일단 오렌지 필 현상은 필름을 씌운 표면이 오렌지 껍칠처럼 고르고 못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 현상이 심할 경우에는 표면의 이질감과

광택 저하가 일어나기 때문에 눈으로 보기에도 좋지 않아요.

그래서 미리 시공 부위를 눈으로 직접 확인 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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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변 저항력은 필름의 수명과 직결이 되는데요. 일단 기능상 문제가 없다고

해도 황변 현상이 일어나게 되면 필름을 교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에요.

필름의 품질과 성능에 따라 진행 속도에 차이가 있다고 하니,

저항력이 높은 필름을 고르는 것이 좋겠죠??

 

부가 기능으로는 발수 코팅과 셀프 힐링이라고 하는 자가 복원 기능이

있는데요. 셀프 힐링은 경미한 스크래치가 있는 부위에 열을 가하면 필름이

수축하며 복원이 되는 기능인데요. 이 기능은 세차를 할 때 생길 수 있는

스월 마크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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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을 한 후에는 관리를 하는 방법도 중요하겠죠? 일단 PPF는 신차 일 때

시공을 하는 것이 좋아요. 게다가 시공을 할 때 적정 시공 온도는 15~32도 사이가

적당하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로 치면 봄이나 가을 쯤에 하는 것이 좋죠.

 

시공 후에는 필름이 충분히 자리를 잡는데 까지 대략 30일 정도가 걸린다고

하는데, 여름철에는 조금 더 짧고, 겨울철에는 조금 더 긴편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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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후 3일이 지나면 세차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동 세차기에서 세차를 해도

되며, 이 필름은 왁스를 사용해 관리를 하는 것이 좋아요.

왁스는 우레탄의 기공을 메울 수 있고, 이물질의 침투를 막으며

정전기 방지 코팅 효과를 주기도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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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 차를 보호하는 자동차 보호 필름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봤는데요.

그렇다면 어떤 브랜드, 어떤 종류의 필름을 사용하면 좋을지 고민이실텐데요.

시중에 판매 되고 있는 다양한 브랜드, 종류의 필름 중에 제가 소개할 용품은

마이몰 (http://www.mymall.co.kr/)에서 판매 중인 프리컷 시리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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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커팅 필름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기존의 시공 방법은 차량에 필름을

씌운 상태에서 커팅을 하기 때문에 아무리 능숙한 시공자라고 하더라도

칼에 의한 흠집이 차량에 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개선하고자

개발한 기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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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차종 파트별로 초정밀 프리커팅 데이터를 취득해, 그에 따라 필름을

미리 커팅해서 공급하는 방식으로 하고 있어요.

때문에 시공자는 실차측정 및 재단과 그에 따른 필름 손실,

그리고 작업 시간을 절감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고의 부담이 없기 때문에

경제성을 높인 새로운 개념의 기송 시스템이에요.

 

게다가 차종별, 생활 스크래치 방지세트, 이물질 손상 방지 세트 등

다양한 종류별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파트별로 구입을 할 수

있는 특징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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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하실 수 있고요.

정말 많은 차량별 필름 종류가 있으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내 차를 지키는 자동차 보호 필름, 이제는 비싸다 생각하지 마시고,

자신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곳만 실속 있게 구매해서 시공해 보세요.

http://www.mymall.co.kr/goods/goods_view.php?goodsNo=3093